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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색의 표시방법(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

by 영국유학생감정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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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색계와 혼색계

 

현색계

- 색체를 표시하는 표색계로 색표 같은 것을 미리 정하여 그것에 번호나 기호를 붙이고 측색하고자 하는 물체의 색채와 비교하여 색채를 표시하는 체계이다.

- 색지각은 심리적인 색의 3속성(색상, 명도, 채도)에 따라서 행해진다.

- 현색계의 대표적인 표색계는 먼셀의 표색계, 산업규격(KS), NCS, DIN 등을 들 수 있다.

- 색체계를 물리적으로 계측하는 방법이다.

 

혼색계

- 색광을 표시하는 표색계로 심리적, 물리적인 빛의 혼색 실험에 기초를 두고 있다.

- 오늘날에는 C.I.E. 표준 표색계(XYZ)와 오스트발트 표색계가 가장 대표적이다. 스펙트럼에 나타나는 색들이 활모양의 곡석으로 표시되며 백색광은 색 삼각형의 중심점에 놓이게 된다.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

 

색명법

 

기본색명

- 순수 색명법으로 한국산업표준(KS)에서 빨강, 주황, 노랑, 연두, 초록, 청록, 파랑, 남색, 보라, 자주 등의 기본색을 규정하고 있다.

- 교육부에서는 먼셀의 기본 10색에 간색을 추가하여 20색을 사용 기준으로 한다.

- 빨강의 경우 "빨강", "Red", "R", "적", "5R 4/14"로 표현한다.

 

관용색명

- 옛날부터 관습상 사용되어 온 색명으로서 각각 고유의 색명을 지닌 것으로 동물, 광물, 지명, 인명 등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 관용색명은 색을 즉각적으로 알게 하는 데는 편리하지만 색을 구별하는 데는 개인차가 있어 모호함이 발생한다.

 

- 순수한 우리말 색명 : 빨강, 주황, 노랑, 연두, 자주, 하양, 검정 등

- 한자표기 색명 : 흑, 적, 녹, 청, 자 등

- 동물에서 유래된 색명 : 상아색, 병아리색, 쥐색, 베이지, 아이보리, 살먼피크(연어의 살색), 세피아(오징어의 먹물), 카멜(낙타) 등

- 식물에서 유래된 색명 : 진달래색, 살구색, 장미색, 레몬색, 라벤더색, 라일락, 풀색, 팥색 등

- 광물이나 원료에서 유래된 색명 : 반다이크 브라운, 보르도, 나일 블로, 페르시안 블루, 하바나 등

- 자연 현상에서 유래된 색명 : 하늘색, 바다색, 무지개색, 땅색, 눈색, 노을색 등

 

 

일반색명

- 계통색명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색의 3속성에 따라 수식어를 정하여 표시하는 색명이다.

- 예를 들어 노랑, 새빨간, 파란 기미의 어두운 녹색, 빨간 기미의 회색 등과 같이 기본 색명에 색상, 명도, 채도를 나타내는 수식어를 붙인 색명이다.

 

 

먼셀의 표색계

- 미국의 화가 먼셀에 의해 고안된 체계로서 현재 한국산업규격(KS)으로 제정되어 사용하고 있으며, 색의 3속성인 색상, 명도, 채도로 색을 기술하는 방식의 대표적인 표색계이다.

- 먼셀 색상은 각각 Red, Yellow, Green, Blue, Purple의 머리글자인 R, Y, G, B, P의 다섯 가지를 기본색으로 하고 있다.

- 먼셀은 색상을 휴(Hue), 명도를 밸류(Value), 채도를 크로마(Chroma)라고 부르며, 기호는 H, V, C이다.

- 표기하는 순서는 HV/C이다.

- 빨강의 순색을 예로 들면 5R 4/14로 표기하고, 5R(색상) 4(명도)/14(채도)를 의미한다.

- 읽을 때에는 "5R 4의 14"로 읽는다.

 

 

먼셀의 표색계

먼셀의 색상

- 먼셀의 색상은 기본 5색상의 순색인 빨강, 노랑, 녹색, 파랑, 보라(R, Y, G, B, P)를 기준으로 하고 색 앞에 5자가 붙는다.

- 여기에 보색인 주황, 연두, 청록, 남색, 자주(YR, GY, BG, PB, RP)의 5가지를 섞어 10색상으로 표현하였다.

- 이것을 다시 세분화하여 20색상환을 만들고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 색상환에서 가까운 거리의 색을 유사색, 거리가 먼 색을 반대색, 서로 정반대에 있는 색을 보색이라고 한다.

- 보색끼리의 색을 섞으면 회색 또는 검정의 무채색이 된다.

 

 

먼셀의 명도(Value)

- 먼셀의 명도 단계는 0 ~ 10까지의 11단계로 나누어진다.

- 색입체의 수직축에 위치하여 위로 갈수록 고명도(흰색), 아래로 갈수록 저명도(검정)로 배열되어 있다.

- N1 ~ N9로도 표시하는데 그 이유는 완벽한 흰색과 검정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 1~3은 저명도, 4~6은 중명도, 7~9는 고명도로 분류한다.

 

먼셀의 채도(Chroma)

- 색입체의 수평축에 위치하며 중심부에서 바깥으로 채도단계를 나타낸다.

- 바깥으로 갈수록 고채도이고 안쪽으로 갈수록 저채도이다.

- 순색이 채도가 가장 높은 색이다. (R, Y, G, B, P)

- 채도는 0, 1, 2, ... , 14로 표시하여 2단계씩 나누어 배열하고 있는데, 저채도인 1, 2, 3까지는 1단계씩 나누어 배열하는 경우가 많다.

- 무채색은 0으로 보고 14는 채도가 가장 높은 색으로 빨강과 노랑이 있다.

 

먼셀의 채도

 

 

 

먼셀의 색입체

먼셀의 색입체

- 색을 3개의 속성 또는 기본 차원에 따라 공간적으로 배열하고 기호 또는 번호로 표시한 입체도로서, "색의 나무"라고도 한다.

- 중심축의 위는 흰색, 아래는 검정으로 무채색 배열이고, 수평축은 채도단계의 배열이다.

 

색상(Hue) 색입체의 외각 부분에 둥글게 위치한 것
명도(Value) 수직의 중심축을 의미하며 11단계로 되어 있다. 위쪽은 흰색(10), 아래쪽은 검정(0)으로 표시한다.
채도(Chroma) 수평 방향으로 중심축은 무채도 0단계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고채도가 되어 14단계까지 존재한다. 14단계의 색은 빨강과 노랑이 있다.
등면도면 색입체를 수평으로 절단하면 동일한 명도면이 된다. 중심의 무채색에서 방사형을 이루면서 각 색상이 둥글게 이어진다.
등색상면 색입체를 수직으로 절단하면 동일한 색상면이 된다. 가운데 명도의 축을 중심으로 반대편에는 반대색(보색)이 위치한다.

 

오스트발트 표색계

- 1916년에 오스트발트 표색계의 개념을 창안한 혼색계이다.

- 오스트발트의 색은 순색량, 즉 빨강, 초록, 노랑, 파랑(헤링의 4원색설)의 4색상을 기본으로 하였다.

- 색량의 많고 적음에 의하여, 즉 혼합하는 색량의 비율에 의해 만들어진 표색계이다.

- 순색은 C(Color content), 흰색은 W(White), 흑색은 B(Black)로 표기한다.

 

 

색상의 분할

- 오스트발트는 헤링의 4원색설을 기본으로 하여 4색상에 중간 색상을 추가하여 8색상이 되며, 이것들이 다시 3색상으로 분할되어 24색상이 된다. 색상환에서 마주보는 색은 서로 보색관계이다.

 

 

유채색의 등면상면

- 무채색은 W+B = 100%, 유채색 C+W+B=100%가 된다.

 

- 삼각형의 배열에 따라 등순계열, 등흑계열, 등백계열로 배열하면 하나의 등색상이 된다.

- 모든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이상적인 검정 : B(Black)

- 모든 파장의 빛을 반사하는 이상적인 흰색 : W(White)

- 순색(완전한 색) : C(Color content)

 

- 등백계열 C-B, 등흑계열, C-W, 등순계열 W-B로 표시한다.

 

 

색입체

- 오스트발트 색입체는 원뿔 2개를 맞붙여 놓은 모양이며, 복원뿔체이다.

- 유채색을 색상기호, 백색량, 흑색량의 순으로 표시하는데, 2Rne와 같이 표시된다.(2R : 색상, n : 백색량, e : 흑색량)

- 흰색(W), 검정(B), 순색(C)의 기본 차원을 잡고, 흰색(W)과 검정(B)을 수직으로 연결하는 무채색의 축과 색상환의 순서로 배열되어진 순색(C)의 색상으로 이루어진다.

 

색입체

 

XYZ 표색계

- X, Y, Z는 RGB 표색계의 수학적인 변환에 의해 구해진 것이다. X와 Z는 색도는 있지만 휘도는 없는 무휘면에 있으므로 색의 밝기는 Y값만으로 나타낸다.

- XYZ 표색계의 색 표시방법 : X와 Z는 명도를 갖지 않기 때문에 명도는 3자극치(Thristimulus Value)인 Y로 나타내며, 색의 색기는 3자극치의 비율을 수치로 표현한 XYZ로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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