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재료의 종류
천연수지 도료
유성 페인트 | 보일유로 이겨놓은 안료에 전조제와 피막제를 섞어 만든 페일트 |
에나멜 페인트 | - 오닐 니스와 안료를 주성분으로 한다. - 에나멜은 건조가 비교적 빠르고 평화하여 광택이 있는 도막을 만든다. - 내구성과 내후성이 좋다. - 초벌칠용과 덧칠용이 있고 건축용 차량, 선박, 기계 등에 널리 사용된다. |
주정도료 | 수지를 알코올에 용해한 니스와 여기에 안료를 가하여 착색한 도료이다. |
옻 | - 주성분이 우루시올이며 용제가 적게 들고 광택이 우아하다. - 공예품에 주로 사용된다. |
수성도료
- 취급이 간편하며, 발화성이 낮고 경제적인 도료이다.
- 도막은 광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건조시간이 빠르다.
수성 페인트 | - 백색안료와 수용액에 혼합물을 첨가한 것을 시공 전에넣어 채로 걸러서 사용한다. - 가격이 저렴하다. - 건물 외벽이나 콘크리트, 시멘트 벽, 목재, 벽지 등에 사용된다. |
에멀션 도료 | 아크릴계 수지의 액체와 안료를 주성분으로 한 도료로, 물로 희석하여 사용한다. |
합성수지 도료
- 요소수지 도료, 알키드 수지 도료 등이 있다.
- 선명한 색을 얻을 수 있으며 건조 시간이 빠르고 도막이 단단하다.
래커 애나멜 | 재료나 제품의 미장,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도료이다. |
락카 | - 광택과 건조가 우수하며, 분사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작업이 용이하다. - 실내의 투명 마감재로 사용한다. |
특수 도료의 종류
스트리퍼블 페인트 | - 도장재의 더러움 방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한다. - 필요할 때 간단히 벗겨낼 수 있는 비닐제 수지이다. |
형광도료 | 긴 파장이나 자외선 등의 자극을 받으면 자극 제거 후에도 일정 시간 빛을 내는 도료이다. |
시온도료 | - 물체 표면 온도 측정, 온도 분포 상태 파악을 위한 도료이다. - 카멜레온 도료라고도 부른다. |
그밖의 도료
유성 바니시 | 천연 또는 합성수지 등을 건성유와 같이 가열한 물질에 건조제를 넣어 용제로 녹인 것이다. |
핫 스프레이 도장 | - 열을 가하여 점도를 저하시켜서 도장하여 사용한다. - 일정 두께의 도막을 쉽게 얻을 수 있다. - 광택이 좋으며 공기의 소비량이 적다. |
멜라민 수지 도료 | 내수성, 내약품성, 내후성은 좋은 반면 밀착성이 나쁘다. |
롤러 브러시 | 천장, 벽, 바닥 등 평면이나 면적이 넓은 피도장물을 능률적으로 도장한다. |
도장재료의 특성
- 물체의 표면에 피막을 형성하여 녹과 부식을 방지한다.
- 붓칠 또는 다른 방법으로 물체 표면에 얇게 칠할 수 있다.
- 건조되면서 고체 상태의 피막이 된다.
- 각 원료를 잘 혼합하여 만들며, 제지 공정을 균일하고 안정되게 하기 위하여 수지, 안료의 분/혼합에 여러가지 기계가 사용된다.
도장재료의 일반적인 특성
- 도료의 구성 성분은 전색제, 안료, 용제, 건조제, 중합제, 첨가제이다.
안료
- 제품 표면에 착색피막을 형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색소이다.
- 물, 용제, 기름 등에 녹지 않는다.
무기안료 | - 변색되지 않고 안정되어 도료에 많이 쓰인다. - 내광성, 내열성이 양호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사용량도 많다. - 도료, 인쇄잉크, 회화용 크레용, 통신기계, 건축재료, 합성수지 등에 널리 사용된다. |
유기안료 | - 무기안료보다 색상은 선명하나 은폐력이 약하고 퇴색이 잘 된다. - 내열성은 무기안료보다 못하나 색의 종류가 다양하고 인쇄잉크, 도료, 플라스틱 염색 등에 널리 사용된다. |
용제 (→ 용매의 역할을 함)
- 수지를 용해하여 도박에 평활성을 부여하는 성분으로 건조 속도의 조절과 도막의 평활성을 부여한다.
유지
- 액체의 기름과 고체의 지방을 모두 총칭하는 말이다.
도장 방법
- 칠도료, 분무도료, 전착도료 등
전색제
- 페인트류 등에서 고체 성분의 안료를 밀착시켜 피막을 형성하기 위해 섞는 물질이다.
- 안료를 고루 펴주고, 얇은 막을 만들 수 있다.
건조제
- 도료가 도포된 얇은 막이 빨리 건조되도록 해주는 것이다.
- 납, 망간, 코발트 등의 산화물이 사용된다.
첨가제
- 도료의 성질을 사용 목적에 맞도록 조정하는 성분으로 도료 속에 적은 양을 가미하여 사용한다.
염료
염료의 개요
- 피염료에 따라 선택하고 염색되었을 때 색이 영구적으로 보존되어야 한다.
- 염료는 천연염료와 인공염료로 나뉜다.
- 천연염교(꼭두서니 뿌리; 붉은 색), 치자열매, 쪽새풀의 잎(남색) 등
색과 구조
- 가시광선 내의 일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여 느끼는 색은 여색이다.
- 흡수되는 파장이 길수록 여색은 깊으며 짧을수록 얕다.
- 적색은 황색보다 깊은 색이고 오렌지색은 청색보다 얕은 색이다.
- 색이 깊고 얕은 것은 농담과는 다르다.
염색적 성질에 의한 분류
천연염료
식물성 염료 | 잎, 꽃, 껍질, 뿌리 등의 식물을 이용 |
동물성 염료 | 코치닐, 커미즈, 오배자, 오징어 먹물 등 |
광물성 염료 | 황토, 벵가라, 주사, 군청, 감청 등 |
합성염료
- 직접염료, 산성염료, 반응성 염료, 건염염료, 안료수지 염료, 염기성 염료, 유화염료, 염기성 염료, 카티온 염료
① 직접 염료
- 물에 용해되며 견, 양모 등에도 직접 염착될 수 있다.
- 매염을 필요로 하지 않고 중성 또는 약알칼리성 수용액에서 셀룰로우스계 섬유를 직접 염색하는 염료이다.
- 단점 : 세탁이나 일광에 약하다.
② 산성염료
- 발색단을 함유하고 있는 색소산으로 일반적으로 나트륨염으로 시판된다.
- 셀룰로오스 섬유에는 직접 염색되지 않고 합성섬유에는 염색된다.
- 피혁, 종이, 셀룰로이드, 잉크, 식용색소 등에 널리 사용된다.
③ 염기성 염료
- 종이 염색에도 많이 쓰이며 유지, 왁스의 착색에도 쓰인다.
- 장점 : 색조가 선명하고 착색력이 크다.
- 단점 : 알칼리나 일광에는 약하다.
④ 황화염료
- 양모 같은 단백질 섬유에는 염색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목면, 레이온의 염색 등에 사용한다.
⑤ 건염염료
- 일광, 세척, 산, 알칼리에 견고하며 인디고계 안트라퀴논계로 나눌 수 있다.
염색용 약제의 분류 및 성질
전처리제
- 주로 쓰이는 약제는 매염제이다.
- 섬유에 친화력 부족 또는 직접 염착되지 않는 염료를 섬유에 중매하여 염색을 완성시키는 약제를 말한다.
- 전처리용 금속 매염제에는 삼가의 금속염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 염색하기 전 매염제를 섬유에 흡수시키고 흐르는 물이나 알칼리로 처리해서 수산화물의 형태로 섬유에 고착시킨다.
- 매염제, 고착제, 하지제, 탈호제
염욕조제용 약제
- 염욕을 만들 때 염욕을 균일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쓰이는 약제를 말한다.
- 염료 용해제, 염료 분산제, 습윤제와 침투제, 균염제, 촉염제, 현색제
후처리제
- 견로도가 약한 염료는 염색한 후 적당히 약제 처리하여 햇볕, 땀, 알칼리, 다림질 등에 강하게 해줘야 한다.
- 후처리제로는 중크롬산 칼슘, 황산동이 주로 사용된다.
- 발색용 후처리제
분류 | 명칭 | 작용과 용도 |
현색제 | 나프탈 | 염료와 화합하여 색을 진하게 하고 견로도를 높인다. |
토루이랜 | ||
디아민 | ||
산화발색제 | 아질산소다 | 산성욕에서 산화제 작용을 하여 염료 본래의 색을 가지게 한다. |
염화제2철 | ||
중크롬산가리 | ||
과산화수소 | 황화염료 환원제를 산화시킨다. |
공예 염색의 과정에 의한 분류
침염 | 천이나 실을 물감에 담가 색을 들이는 방법으로 무지염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
날염 | 천의 면에 부분적으로 무늬를 염색하는 방법이다. |
도염 | 천을 펴고 붓으로 물감을 표면에 색칠하여 염색하는 방법으로 일부분을 남겨두기도 한다. |
형지날염 | 풀을 먹인 물감을 스퀴지로 문질러 염색하는 방법으로 실크스크린 염색과 비슷하다. |
묘염 | 풀이 섞인 염료를 묻힌 후 표면에 실이나 붓을 이용하여 문양을 그리는 방법이다. |
홀치기염 | 염색 안 할 부분을 실로 감아 침염시킨 후 말린 다음 실을 빼면 침투성의 부드러운 느낌의 모양이 나타난다. |
분무염 | 분무기로 불어서 모양을 만드는 방법이다. |
납방염 | 천에 목납과 파라핀을 녹인 용액을 붓이나 솔로 문양을 그리고, 방염해 물감을 들인 후 초를 빼서 완성시키는 방법이다. |
전사염 | 승화성이 높은 분산염료로 그림이나 문양을 그린 후 천 위에 놓고 열압을 가해 천을 옮기는 염법이다. |
사진염 | 사진 원판을 써서 천에다 여러 가지 사진을 프린팅하는 기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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