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종류와 용도
명칭 | 선의 종류 | 용도 |
외형선 | 굵은 실선 | 물품의 외부 모양을 나타내는 선 |
치수선 | 가는 실선 | 치수를 기입하는 선 |
치수 보조선 | 치수 기입을 위해 도형으로부터 끌어내는 선 | |
지시선 | 기호 등을 표시하기 위해 끌어내서 사용하는 선 | |
(숨)은선 | 파선 | 보이지 않는 부분의 형상을 나타내는 선 |
중심선 | 일점쇄선 | 도형의 중심을 표시하는 선 |
가는선 | 위치 결정의 근거가 됨을 명시할 때 쓰는 선 | |
가상선 | 이점쇄선 | 가공 전 후의 모양을 표시하거나 도시된 단면의 앞쪽 부분을 표시하는데 사용되는 선 |
해칭선 | 가는 실선 | 절단된 부분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선 |
파단선 | 가는 실선, 지그재그선 |
대상물의 일부를 파단하거나 떼어낸 경계를 표시하는데 사용하는 선 |
- 선의 모양에 따라 실선(가는 실선, 굵은 실선), 파선, 쇄선(일점쇄선, 이점쇄선)으로 나눌 수 있다.
- 선의 굵기에 따라 가는 선의 비율을 1로 할 때 굵은 선은 2가 된다.
굵은 선 | 외형선(0.3 ~ 0.8mm) |
가는 선 | 치수선, 치수 보조선, 지시선, 중심선, 해칭선(0.2mm 이하) |
반선 | 파선, 절단선, 이점쇄선(굵은 선의 약 1/2 굵기로 가는 선보다 굵음 |
선의 우선순위
- 도면에서 2종류 이상의 선이 중복될 경우 다음 순위에 의해 그린다.
- 외형선 → 숨은선 → 절단선 → 중심선 → 무게 중심선 → 치수 보조선
선긋기 일반 사항
- 평행선의 선 간격은 선 굵기의 3배 이상으로 그린다.
- 일점쇄선, 이점쇄선은 선의 긴 쪽으로 시작하고 끝낸다.
- 실선과 파선, 파선과 파선은 서로 이어지도록 그린다.
- 두 개의 파선이 평행하면 엇갈리게 그린다.
- 모서리는 이어지게 그린다.
기호 및 치수
∅ | 지름 | 물체의 지름을 나타낼 때 사용 |
R | 반지름 | 물체의 반지름을 나타낼 때 사용 |
S∅ | 구의 지름 | 구의 지름을 나타낼 때 사용 |
SR | 구의 반지름 | 구의 반지름을 나타낼 때 사용 |
t | 두께 | 판의 두께를 나타낼 때 사용 |
⌒ | 원호의 길이 | 원호의 길이를 나타낼 때 사용 |
C | 45º 모따기 | 물체의 모서리를 45º 잘라내는 크기를 나타낼 때 사용 |
□ | 정사각형 | 대상이 되는 부분의 단면이 정사각형임을 나타낼 때 사용 |
치수 표시방법
① 치수 수치 표시방법
- 길이는 원칙적으로 mm를 사용하며 단위 기호는 쓰지 않는다.
- 치수의 단위가 mm가 아닐 때는 기호를 명확히 기입한다.
- 각도는 도(º)로 표시한다. 필요에 따라 분, 초를 쓰는 경우도 있다.
- 수치의 소수점은 아래쪽 점으로 한다.
② 치수기입의 원칙
- 치수는 명료하고, 명확하게 도면에 나타낸다.
- 중복 기입을 피하고 되도록이면 주 투상도에 집중시킨다.
- 필요에 따라 점, 선 또는 면을 기준으로 하며, 한곳에 모아서 기입하도록 한다.
- 도면의 아래쪽부터 위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을 수 있도록 윗부분에 기입한다.
- 수치를 기입할 여백이 없을 시에는 지시선을 그어 수평선을 긋고 그 위에 치수를 기입한다.
- 치수를 도면에 기입할 때 계산이 모두 끝난 상태로 기입한다.
- 도면의 척도와 관계없이 물체의 실제 치수를 기입한다.
- 제도에 사용되는 문자는 한자, 한글, 숫자, 로마자이다. (한국 제도 기준으로)
- KS의 제도용 문자의 규정은 고딕체, 수직 또는 오른쪽 15º(이태릭체를 의미)로 기입한다.
- 제도에 쓰이는 문자의 크기는 문자의 높이를 기준으로 한다.
치수선과 치수 보조선
① 치수선
- 치수선은 모두 양끝에 화살표를 기입하며, 외형선으로부터 10~15mm 떨어진 곳에 그어야 읽기가 좋다.
- 외형선, 은선, 중심선, 치수 보조선은 치수선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다른 선들과 교차하지 않도록 한다.
- 화살표를 그릴 공간이 없을 때는 화살표를 안쪽으로 향하거나, 흑점을 찍어도 된다.
② 치수 보조선
- 치수선에 직각으로 긋는다.
- 치수선에서 2~3mm 정도 초과하게 긋는다.
- 중심선이나 외형선으로 치수 보조선을 교체할 수도 있다.
제도
- 제도란 기계나 건축물, 공작물 등의 도면이나 도안을 다른 사람에게 정확히 알려주기 위한 방법으로 점, 선, 문자, 기호 등으로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제도의 규격화는 품질의 향상 및 경제성을 높일 수 있으며 미국 공업표준규격인 ASA를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는 1966년 KS A 0005로 제정되었다.
도면의 분류
① 용도에 따른 분류
계획도 | 제작도 작성에 기초가 되는 도면으로서 설계자가 만들고자 하는 물품의 계획을 나타낸 도면 |
제작도 | 설계자의 뜻을 작업자에게 정확히 전달시켜 작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도면 |
주문도 | 주문하는 사람이 물품의 모양, 정밀도, 기능 등을 수주자에게 제시하는 도면 |
견적도 | 주문할 사람에게 내용 및 가격 등을 설명하기 위한 도면 |
승인도 | 수주자가 주문자의 검토를 거쳐 승인 받는 도면 |
설명도 | 구조나 기능의 설명을 하기 위한 도면으로 주로 카탈로그에 사용한다. |
② 내용에 따른 분류
부품도 | 부품의 상세를 표시하는 도면으로, 되도록이면 실척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도면이다. |
조립도 | - 복잡한 구조를 알기 쉽게 하고자 사용되는 도면으로, 두 개 이상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경우에 쓰인다. - 주요 외곽 치수만 기입하고 세부 치수는 기입하지 않는다. |
상세도 | 필요한 부분을 상세하게 표시한 도면으로서 기계, 건축, 선박 등에 있어서 큰 축척으로 그려졌을 경우 그 일부분의 축척을 확대하여 모양과 치수 기구 등을 분명히 하기 위해 쓰이는 도면이다. |
공정도 | 제조 과정에서 거쳐야 할 공정을 나타내는 도면 |
결선도 | 주로 전기 기기 내부에 접속상태나 기능을 나타내는 도면 |
배관도 | 설계의 의도를 도면에 나타내는 것으로 각종 배관에 대하여 도면화하는 것 |
계통도 | 물이나 기름 등의 작동 계통을 표시하는 계획도 |
도면의 명칭 및 크기와 양식
① 도면의 명칭
스케치도 | 연필을 사용하여 프리핸드로 그리는 도면 |
원도 | 제도 용지에 연필로 그리는 최초의 도면 |
사도 | 원도 위에 트레이싱지를 올려놓고 연필 또는 먹물로 그리는 도면 |
청사진도 | 감광지에 복사하는 도면 |
② 도면
- 도면이란 설계자의 의도를 정확히 제작자에게 알려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 KS의 A0-A5로 제작한다.
- 제도 용지의 규격은 가로:세로=1:√2 이다.
- 긴 도면을 필요로 할 땐 긴 방향으로 연장하여 사용한다.
- 큰 도면은 A4 사이즈로 접는다.
- 표제란은 도면의 오른쪽 아래에 위치시킨다.
- 표제란에는 도면번호, 도명, 척도, 회사명, 도면 작성년월일, 책임자 성명을 기입한다.
- 제도용지 규격(단위 : mm)
호칭 | 치수 |
A0 | 841 * 1189 |
A1 | 594 * 841 |
A2 | 420 * 594 |
A3 | 297 * 420 |
A4 | 210 * 297 |
척도
실척(현척) | 같은 크기로 그린 것(1:1) |
배척 | 실제보다 확대해서 그린 것(2:1, 5:1, 10:1, 20:1, 50:1) |
축척 | 실제보다 축소해서 그린 것(1:2, 1:5, 1:10, 1:20, 1:50, 1:100) |
N.S | 비례척이 아님을 표시 |
※ 척도는 일반적으로 표제란에 기입한다.
제도용구
① 자
T자
- 제도판 끝에 대고 상하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키고 평행선을 긋는다.
- 연필을 오른쪽 방향으로 약간 기울이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린다.
- 고정시킨 T자 위에 삼각자를 놓고 사선이나 수직선을 그리는 데에도 쓰인다.
삼각자
- 삼각자의 세 각의 합은 180이며, 세 각이 각각 30도, 60도, 90도인 것으로 한 세트, 45도, 45도, 90도인 것으로 한 세트, 두 종류가 짝을 이룬다.
- 두 쌍의 삼각자를 이용하여 삼각자의 각도에 해당하지 않는 각도(예 : 15도, 45도, 75도, 105도 등)를 구할 수 있다.
- 삼각형은 보통 투명한 소재의 셀룰로이드나 아크릴로 만들어져 있어 밑이 비쳐서 보이기 때문에 작업이 용이하지만 너무 얇은 경우 잘 구부러지기도 한다.
- 수직선은 아래에서 위로, 사선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린다.
삼각스케일
- 축척자(Reduced Scale)는 길이를 재거나 또는 길이를 줄여 그을 때 사용하는 제도용구이다.
- 축척자 중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삼각 스케일이다.
- 다양한 축척 눈금들으르 한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놓은 자이다.
- 여러 종류의 축척 눈금을 몇 개의 스케일에 새긴 여러 개가 한 세트로 된 것과 여섯 종류의 축척 눈금을 한 개에 묶은 삼각 스케일 등이 있다.
자유곡선자
- 납과 셀룰로이드를 접착시켜 임의의 곡선을 그리는 데 편리한 자이다.
- 손으로 원하는 모양의 곡선을 만들어 선을 긋는다.
- 곡선의 모양이 쉽게 흐트러진다는 단점이 있다.
운형자
- 컴퍼스로 그리기 어려운 불규칙한 원호나 곡선을 그릴 때 유용하게 쓰인다.
- 곡선이 많은 한글 문자를 레터링할 때 사용한다.
- 여러 가지 2차 곡선 꼴로 만들어져 있으며, 15~20가지 꼴의 곡선자로 한 세트가 이루어져 있다.
템플릿
- 템플릿은 용도에 따라 타원 템플릿, 문자 템플릿 등 여러 가지가 있다.
- 작은 원에서 큰 원까지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원 또는 도형을 그릴 수 있다.
- 원의 기울기에 따라 여러 변형의 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형이 많아 문자 레터링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② 제도용구
컴퍼스
- 원 또는 원호를 그릴 때 사용하는 도구로써 제도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바능리 있는 한 축을 중심으로 하고, 한쪽에 연필 또는 펜을 끼워 사용한다.
- 컴퍼스를 돌리는 방향으로 약간 기울여서 그려준다.
스프링 컴퍼스
- 두 다리 사이의 나사에 의해 길이를 조절하며, 작은 크기의 원을 그릴 때 효과적이다.
- 반지름 10mm 이하의 원을 그릴 때 사용한다.
비례 컴퍼스
- 두 다리를 X자 형태로 사용하며, 계속해서 같은 비율로 확대하거나 축소할 때 사용한다.
빔 컴퍼스
- 보통의 컴퍼스로 그리기 힘든 큰 원이나 원호를 그릴 때 유용하다.
- 반지름 20cm 이상의 큰 원을 그릴 때 사용한다.
디바이더
- 디바이더는 양각 끝이 모두 뾰족한 침으로 되어 있는 컴퍼스 모양의 제도 용구를 말한다.
- 제도 시 선분을 옮기거나 자에서 치수를 옮길 때 주로 사용한다.
- 원 둘레를 등분할 때에도 사용한다.
먹줄펜
- 제도용 잉크나 물감 등을 넣어서 선이나 도형을 그리는 도구이다.
- 사용 후에는 물로 인한 녹이 슬기가 쉽기 때문에 항상 사용한 후 물기를 제거하여야 한다.
- 먹줄펜으로 선을 그릴 때 순서 : 소원 → 대원 → 곡선 → 직선
마스킹 테이프
- 마스킹 할 때 사용되는 보조재료로써, 화면에 정밀한 도색 또는 이중도색 등을 할 때 보호용으로 쓰인다.
- 도색 시 물감이 화면에 새어들어 작품에 손상을 주지 않는 한 작품에 따라 나뭇잎, 신문지 등의 어떠한 재료로 마스킹하여도 무관하다.
- 이외에 다른 마스킹 보호재료로는 마스킹 시트, 마스킹 필름 등이 있으며 이들 모두 정밀한 에어브러시 효과를 표현하기 위한 중요한 보조 재료이다.
레터링 세트
- 레터링 세트란 필요한 부분에 원하는 문자의 크기나 모양 등을 선택하여 올려놓고 송곳 등을 사용하여 문질러 주어 문자를 전사시키는 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③ 제도용지
켄트지 | 연필 및 먹물제도 원도용으로 사용 |
와트만지 | 채색 제도 용지로 사용 |
트레이싱지 | 일반적으로 사도용으로 원도 위에 놓고 사용한다. |
④ 제도 연필
H(H, 2H, 3H, 4H 등) | 심의 딱딱한 정도를 나타내며, 숫자가 높을수록 딱딱하다. |
B(B, 2B, 3B, 4B 등) | 심의 부드러운 정도를 나타내며, 숫자가 높을수록 부드럽다. |
HB | 딱딱하고 부드러운 정도가 중간단계이며, 일반 필기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
각국의 공업규격
- 국제표준 : ISO
- 대한민국 : KS
- 영국 : BS
- 독일 : DIN
- 미국 : ASA
- 일본 : J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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