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상도법
- 두상도법이란 공간상 입체와 시점 사이에 화면을 두고 입체의 점들을 직선으로 화면에 투사하여 화면상에 얻은 투영점을 평면상에 도형화하여 나타낸 도법을 말한다.
투상도의 일반적인 표시방법
- 도면을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투상도의 수는 되도록 줄이는 것이 좋다.
- 필요한 경우 부분 단면도를 사용한다.
- 정 투상도법으로 입체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2면도 또는 3면도가 필요하다.
정 투상도
-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서 실내 공간을 평면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원근감이 없다.
- 가구의 배치 등을 정확히 표시할 수 있어 사용자가 실제적인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투상하는 것을 말한다.
- 즉, 수직 투상의 복면 투상을 말한다.
- 정투상은 제1각법과 제3각법이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제3각법을 사용하고 있다.
- 토목이나 선박의 경우에는 제1각법을 사용한다.
- 정면도는 물체의 형태, 기능을 가장 잘 표현한다.
제3각법
- 눈 → 화면 → 물체의 순서이다.
- 눈으로 볼 때 투상면이 물체보다 앞에 투상하는 방법니다.
- 미국에서 발달하여 빠른 속도로 보급되었다.
- 한국산업규격의 제도 통칙에 이를 적용하였다.
제3각법의 장점
- 정면도의 표현이 합리적으로 되어 있다.
- 치수를 기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 보조 투상도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제1각법
- 물체를 투상면 앞쪽에 놓고 물체 후방에 있는 투상면에 투상하는 방법이다.
- 눈 → 물체 → 화면의 순서이다.
- 영국을 중심으로 보급되었다.
- 선박이나 가옥 등에 많이 사용한다.
제1각법과 3각법의 비교
- 3각법 : 정면도를 중심으로 평면도는 위에, 저면도는 아래에, 좌측면도는 좌측으로, 우측면도는 우측으로, 배면도는 뒤에 그려져 나타난다.
- 1각법 : 정면도를 중심으로 평면도는 아래, 저면도는 위에, 좌측면도는 우측에, 우측면도는 좌측에, 배면도는 앞에 그려져 있다. 즉, 물체를 보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도면이 나타난다.
축측 투상도
- 축측 투상도는 단면투상의 일종으로서 투상면에 대하여 투사선이 직각이거나 물체가 경사를 가지는 경우를 말한다.
- 한 도면에 평면, 정면, 측면의 도면을 나타낸다.
- 또한, 물체의 모든 면이 투상면과 경사를 이루어 높여진 위치에 따라 비례가 다양하다.
등각 투상도
- 물체의 세 모서리가 120의 각을 이루는 타상도로서, 세 축의 투상면이 모두 같은 각을 이루게 된다.
부등각 투상도
- 투상면과 이루는 각이 모두 다를 경우를 말한다.
2등각 투상도
- 3개의 축선이 서로 만나서 이루는 세 각들 중에서 두 각은 같고, 나머지 한 각은 다른 경우를 말한다.
사 투상도
- 사 투상도에서 경사축과 수평선을 이루는 각은 30º, 45º, 60º 등이 쓰인다.
- 물체의 앞면 모서리는 수평선과 평행하게 하고, 옆면 모서리는 수평선과 임의의 각도로 하여 그린 단면 투상이다.
- 투상선이 투상면에 경사지고 물체의 세 면이 실제의 모양을 갖는다.
- 원을 표현할 때 타원으로 표현하여야 하는 등각 투상도의 단점을 보완하여 거의 정 투상도의 정면도와 같은 모양이 된다.
투시 투상도
- 시점과 대상물을 연결한 투사선에 의해 대상물의 상이 그려지는 것으로서 인간의 눈으로 물체를 보는 것과 같이 원근법을 이용하여 물체의 형상을 하나의 화면에 그리는 도법을 말한다.
- 일반적으로는 투시도법이라고 부른다.
- 1, 2, 3소점 투시 투상이 있다.
특수 투상도
보조 투상도
- 물체의 경사면을 실제의 길이 또는 형태로 나타낼 경우 사용하는 투상도법이다.
- 변형된 나머지 부분을 생략하고 경사면만을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지면상의 이유로 보조 투상도를 경사면에 맞게 배치하지 못할 경우 실제 보는 위치를 표시해주면 된다.
부분 투상도
- 물체의 일부분을 나타낼 때, 그 중 필요한 부분만을 보여주는 투상도이다.
- 투상도 상에 보여지는 모든 부분을 표시하여 복잡할 시에는 보는 쪽의 중요 부분만을 부분 투상도로 나타낸다.
국부 투상도
- 대상물의 구멍, 흠 등을 도면화하여 표시하는 투상도를 말한다.
- 투상관계 표시를 위해 중심이 되는 그림 위에 치수 보조선, 기준선, 중심선 등으로 연결한다.
회전 투상도
- 보이는 그대로 그리면 독도가 어려워질 때 그 부분을 회전시켜 도시하게 되는데 이것을 회전 투상도라고 한다.
부분 확대도
- 물체의 형상이 작고 세밀할 때 중요 부분만을 배척하거나 비례척으로 상세히 표시한 투상도로, 확대한 부분에 가는 실선의 원을 표시해 준다.
단면도
- 물체 내부의 형태 또는 구조가 복잡할 경우, 명시가 필요한 곳을 절단하거나 파단한 것으로, 가상한 뒤 내부를 보여지는 것처럼 외형선으로 뚜렷이 나타낸 도면을 말한다.
온 단면도
- 물체의 기본이 되는 중심선에 따라 전체를 둘로 절단해서 단면으로 표시하는 것을 전단면도라고도 한다.
- 절단면의 전방에 보이는 선을 이해할 수 있으면 생략해도 된다.
- 은선은 필요한 것만을 기입한다.
한쪽 단면도
- 좌우 또는 상하가 대칭인 물체 상태에서 대칭 중심선의 1/4을 절단하여 단면으로 표시하는 단면도이다.
- 대칭형인 물체의 외형과 내부 구조 및 형태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어 널리 사용한다.
- 단면하지 않은 쪽의 숨은선은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반단면도라고도 한다.
부분 단면도
- 전개가 복잡한 조립도에 많이 사용하는 단면 도형을 부분 단면도라고 한다. 이때 사용되는 선은 파단선으로 표현한다.
회전 표시 단면도
- 절단면을 90º 회전하여 그린 단면도이다. 핸들이나 바퀴 등의 암 및 림, 리브, 축 등이 단면을 표시하기 쉽다.
계단 단면도
- 단면도를 표시하고자 하는 부분의 명시할 곳을 계단 모양으로 절단한 것을 계단 단면도라고 한다. 계단 단면도의 수직 절단면의 선은 표시하지 않으며 단면도 옆에는 '단면CCC'같이 기호를 써 넣는다.
- 전개가 복잡한 비대칭형의 물체 내부를 상세하게 표시할 필요가 있을 때에 사용하는 도법이다.
표고투상
- 지형의 높고 낮음을 지표 위에 표시하는 것과 같이 기준면을 정하고, 기준면에 평행한 같은 간격으로 잘라 평화면 상에 투상한 수직투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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