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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사진재료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

by 영국유학생감정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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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료

필름의 종류와 특성, 그리고 용도

필름의 종류

흑백필름의 구조

보호막층 필름 표면에 긁힌 자국이 생기지 않게 한다. (젤라틴 도포)
유제층 - 고감도, 저감도 유제층으로 되어 있다.
- 단층인 경우도 있으나 일반용 필름에서는 밑에 저감도, 유제 위에 고감도 유제를 도포한 중층유제를 사용한다.
하도층 - 유제를 도포하기 좋게 해 놓음
- 필름 베이스 위에 유제와 베이스가 잘 접착하도록 도포한다.
- 기층과 감광유제 사이에는 접착제의 구실을 한다.
필름 베이스 - 잘 타지 않고 얇은 아세테이트, 폴리에스테르 수지에 회색으로 칠해져 있다.
- 필름의 본래 재료로서 엷고 투명하며 질긴 물질, 35mm 필름에서는 일반적으로 할레이션 방지층이 없고 필름 베이스를 엷게 착색한 그레이 베이스를 채택하여 할레이션을 방지한다.
할레이션 방지층 할레이션을 막기 위해 젤라틴 색소를 필름 베이스 뒤쪽에 도포하여 빛을 흡수하도록 한 것이다.

 

컬러 필름의 구조

보호막층 젤라틴의 엷은 막을 도포하여 유제층에 흠이 생기지 않게 한다.
청감유제층 청색광에만 감광 발색, 현상 후 황색으로 발색(자외선 일부)
황색필터층 청색광이 황색 필터층의 밑에 이르지 못하게 한다.
녹감유제층 녹색광에만 감광 발색하며, 현상 후에는 분홍색으로 발색된다.
적감유제층 적색광에만 감광 발색하며, 현상 후에는 시안색으로 발색된다.
할레이션 방지층 할레이션을 막기 위해 젤라틴 색소를 필름 베이스 뒤쪽에 도포하여 빛을 흡수하도록 한 것이다.
필름 베이스 유제층의 지지체 역할
중간층 녹색과 적색 유제의 확산을 방지한다.

 

필름의 특성

감광도

- 감광재료가 가시광선에 대해 갖는 감도나 사진 필름 광선(보통 백색광)에 대한 감광성의 정도 또는 그 정도를 나타내는 값을 의미한다.

 

① 감도의 표시

- 감도의 표시는 ISO/DIN으로 사용하고 있다.

ASA(American Standard Association) 미국 표준 협회
ISO(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국제 표준화 기구
DIN(Deutche Industrie Normal) 독일 공업 규격
JIS(Japan International Standard) 일본 표준 규격

- 빛에 대해 얼마나 빠르게 작용하는가 하는 감광능력을 수치로 표시한 것으로 수치에 따라 고감도, 중감도, 저감도 등을 알 수 있다.

- DIN 수치는 3배씩 증가하고 ISO 감도가 배로 증가 또는 감소한다.

  예) ISO/DIN 50/18, 100/21, 200/24

 

② DX 코드

- DX 코드란 전자신호 감응 장치로써, 필름 종류의 특성을 필름의 상단 또는 하단 부분과 리더, 필름 매거진에 특수한 전자신호로 기록하는 것으로서 코닥에서 개발하였다. 여기에는 자동감지 코드, 매거진 바코드, 이미지 바코드의 세 종류가 있다.

 

③ 감도에 따른 필름의 종류

저감도 - 입자가 작으며 확대를 해도 깨지지 않는다.
- 노출의 관용도가 좁고 콘트라스트가 강하다.
- 정교한 사진을 찍고자 할 때 좋은 필름이다.
- ISO 100 이하의 수치를 가진 필름이다.
중감도 - 사용하기 쉬워서 일반 촬영에 주로 쓰인다.
- 해상력이 높은 필름이다.
- ISO 100, ISO 200 정도의 수치를 가진 필름이다.
고감도 - 밤이나 어두운 불빛, 실내의 흐린 빛에서 유용하다.
- 빠른 셔터 속도를 사용할 수 있다.

- 단점 : 저감도나 중감도에 비해 콘트라스트가 떨어진다.
- 노출 관용도가 좋은 편이다.
- ISO 400 이상의 수치를 가진 필름이다.
- 일반적으로 증감현상에 적합하지만 해상력이 낮고 입상성은 거칠다.

사진 이론

 

감색성

① 청감성

- 주로 가시광선 400mm ~ 700mm 파장의 청색광에만 반응하여 남색, 시안, 파랑 등과 자외선에 반응하는 감색광으로 장파장광에는 보이지 않는다.

- 현재는 흑색 인화지에만 사용되고 있다.

- 청사진용에 사용한다.

- 파장이 짧은 보라와 파란색 등의 색에만 감광되고 장파장인 노랑, 빨강 등은 흡수하지 못하고 투과시켜 버리기 때문에 포지티브 필름으로 현상해 보면 어둡게 발색된다.

 

② 정색성

- 장파장인 빨강에 반응하도록 하였으나 초록이나 노랑까지 느낄 수 있는 한계에 이르러 빨강에 반응을 하지 못하였고, 현재는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 할로겐화은에 감광역이 넓은 색소를 첨가한 감광유제를 도포하여 장파장인 초록, 노란색 등 까지도 감광되도록 한 것으로 인쇄물의 사진제판용으로 주로 사용한다.

 

③ 전정색성

-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가시광선에 반응을 하며 모든 감광재료에 사용하고 있다.

- 일반 사진에서 주로 사용된다.

- 녹색에 대하여 감광이 둔해서 카메라에서 필름을 꺼내 현상할 때 암실에 켜 놓은 약한 녹색 불빛에는 감광되지 않는다.

 

 

해상력

- 저감도 필름일수록 입자가 고와서 해상력이 좋고, 고감도일수록 해상도가 떨어진다.

- 해상도가 좋을수록 세밀하고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다.

- 사진 촬영 시 촬영하는 물체를 재현시켜 주는 능력을 말한다.

- 카메라의 렌즈와 필름의 입상성이 이러한 해상력을 좌우하게 된다.

 

 

입상성

- 감광 유제면에 입자가 가늘고 고르게 퍼져 있는 정도를 보고 입상성이 좋다고 한다.

- 저감도일수록 입상이 좋아진다.

 

 

관용도

- 노출 과부족의 허용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서 물체의 콘트라스트에 따라 관용도가 달라지고 콘트라스트가 강할수록 관용도가 좁아진다.

- 흑백 필름의 관용도가 제일 크다.

- 렌즈 조리개와 셔터 속도의 작용으로 알맞은 노출의 영상을 만들어 내는 필름의 감광 범위로, 보통 필름의 감광 속도가 빠를수록 노리개 눈금을 사용할 수 있는 관용도가 크다.

 

 

콘트라스트

- 필름이 피사체의 밝고 어두움을 나타내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 검고 희게 또는 진하고 연하게 나타내느냐 하는 정도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다.

- 명암의 차이가 많이 나면 경조, 농도차가 적으면 연조, 계조가 풍부하면 중간조라 한다.

- 고감도는 연조, 저감도는 경조이다.

- 콘트라스트가 작은 연조의 사진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반면, 큰 경조의 사진은 강한 느낌을 준다.

 

 

용도

필름의 형태

① 롤 필름

- 1889년 코닥에서 개발되어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 휴대하기 편리하고 많은 양을 촬영할 수 있다.

- 정확한 현상 데이터를 잡는 데는 불편하다.

- 촬영 도중에 일정 부분을 꺼내서 현상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낱장 필름의 반대로 연속적인 영상을 찍기 위해 만들어진 필름이다.

 

② 시트 필름

- 한 번 촬영에 1장씩 사용하게 되어 있는 낱장짜리 필름이다.

- 사진관에서 기념사진 촬영 시 사용하는 필름이나 엑스레이(X-ray)용 필름, 사진제판용 필름 등이 속한다.

- 컷 필름이라고도 한다.

- 많은 양을 처리하기에는 불편하다.

- 정확한 현상 데이터를 잡을 수 있다.

- 촬영 도중 필요한 것만 현상하고, 쉽게 필름을 교환할 수 있다.

 

사진 이론

필름의 종류

① 흑백 필름

- 명암 대조의 장점을 가진다.

- 오늘날에는 과거장면 등의 특수 효과를 나타낼 때 흑백 필름을 삽입한다.

 

T-Grain(Tablet) - 새로운 할로겐화 입자로써, 삼각형의 얇고 평평한 형태를 가진다.
- 같은 양의 은이라도 빛을 많이 받을 수 있다.
- 유제층을 얇게 하여 빛의 분산을 줄여 화상의 선명도를 증가시킨다.
- 처음에는 흑백 필름에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컬러 필름에도 사용한다.
일포드 델타 필름 입자 형태가 삼각형이고 T-Grain과 같은 성격의 필름이다.
일포드 XP-2 - 네거 화상이 색소로 형성되어 있다.
- 미립자로써 깨끗한 화상을 얻을 수 있다.

 

② 컬러 필름

- 발색 현상에 의해 다양한 색을 재현하는 감광유제를 필름 베이스에 도포해 놓은 필름이다.

 

- 이용 광원에 따른 분류

일광용 필름 주로 날씨가 맑은 낮의 태양광을 말한다. 촬영 시 정상적인 컬러로 발색되도록 만들어진 필름이다.
텅스텐관용 필름 사진용 전구의 인공조명 아래서 활용할 수 있게 컬러 밸런스를 색온도에 맞춘 것으로 태양광 아래에서 찍으면 사진에 전체적으로 푸른색이 나타난다.

 

- 현상 처리법에 따른 분류

내형 발색 대부분의 컬러 필름 형태로서 청, 녹, 적의 유제층이 들어 있는 컬러 필름으로 삼색의 발색이 이루어진다.
외형 발색 청, 녹, 적의 세 가지 유제층 안에 색을 내는 발색제가 없기 때문에 현상 시 발색현상약 안에 이것을 섞어 넣어야 색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는 코닥코롬 필름이 있다.

 

- 화상에 따른 분류

컬러 네거티브 필름 - 인화지에 인화하여 사진을 완성하기 위한 중간 목적으로 사용되며, 컬러 필름 중 현실의 상과 반대로 필름이 만들어진다.
- 촬영 시 흑백 필름의 네거티브처럼 피사체의 명암은 반대가 되고, 색깔은 보색으로 발색되는 필름이다.
- 촬영, 현상, 인화 등이 비교적 용이하여 사진제판 등에 널리 사용된다.
컬러 포지티브 필름 - 현상 도중에 반전 노광을 하여 필름을 컬러 포지티브로 만듦
- 피사체의 명암이나 색깔이 실물과 똑같이 발색하므로 슬라이드로 사용할 수 있다.
- 투과광에 의하여 보기 때문에 그라데이션이 풍부하나 노출이 정확해야 되므로 촬영이 까다롭고 현상 시에 보정설정
- 필터가 필요한 등의 단점이 있다.

 

③ 폴라로이드 필름

- 현상과 인화 과정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촬영 후에 즉시 결과를 볼 수 있는 필름이다.

 

 

필름의 보관

- 찬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

- 되도록이면 빨리 현상하는 것이 좋다.

- 감광유제의 유효기간은 1년 정도 남은 것이 좋다.

- 광선과 강한 열에 노출되지 않게 해야 한다.

 

 

현상재료의 종류, 특성, 용도

현상 처리 과정

- 필름 적시기 → 현상 → 중간 정지 → 정착 → 수세(세척) → 얼룩 방지제 → 건조

 

필름 적시기 필름을 현상액에 그냥 부으면 현상이 고르지 않으므로 현상액과 같은 온도의 물로 30초 ~ 1분 정도 적셔주는 것이 좋다.
현상 필름의 감광 막면에 만들어진 잠상을 눈에 보이는 금속은으로 바꾸는 처리 과정이다.
중간 정지 현상액(알칼리성)을 중간 정지액(산성)으로 중화시켜 현상작용을 정지하게 하는 약품 처리과정으로써 중간 정지액으로는 빙초산이나 물을 사용한다.
정착 - 정착시간을 지키지 않고 오래 정착하면 네거티브 영상이 표백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촬영한 사진을 현상한 뒤에 감광되지 않은 부분에 남아 있는 할로겐화은 등을 그 감광막에서 제거하여 현상을 정지시키고 현상된 화상을 안정화시키는 단계이다.
- 현상된 필름의 정착액으로는 보통 티오황산나트륨의 수용액 등을 많이 사용한다.
수세 장기간 보존하기 위한 처리과정으로서 필름 베이스 속의 정착액을 제거하여 금속은 화상의 색이 변하는 것을 막는 과정으로, 사진 감광판을 놓고 노광하면 감광판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피사체의 영상이 기록되는 현상이다.
얼룩 방지제 물방울에 의한 얼룩과 인화지에서 유제가 발라진 쪽으로 돌돌 말리는 것을 방지하고 감과유제면을 조이기 위해 약품을 처리하는 과정이다.
건조 - 현상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필름의 물기나 습기를 제거하는 일이다.
- 먼지가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연 건조를 시키는 방법과 열에 건조시키는 방법이 있다.

 

 

흑백 인화 방법

밀착 인화

- 네거티브 필름을 확대하기 전에 네거티브 필름과 같은 크기로 시험 인화하는 것을 말한다.

노광 - 인화지는 유제면이 더 부드러우며, 유제면 쪽이 약간 말려 있다.
- 인화 시 뒷면에 노광시간이나 조리개 수치 등에 써 놓으면 다음 인화 시 도움이 된다.
- 인화지는 유제면이 위로 올라가게 한다.
현상 적정시간은 1분에서 2분 정도로 인화지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인화지를 현상액에 넣을 때는 빨리 넣고 계속 교반하여야 한다.
중간 정지와 정착 현상이 끝나면 현상액을 제거하고 중간 정지 후 정착시간을 정확히 지켜서 정착해야 한다.
수세와 건조 - 한 장씩 수세하는 것이 좋다.
- 수세가 끝나면 인화지 위에 물기를 전부 제거한 후 깨끗한 곳에서 말려야 한다.
- 인화지를 적당한 무게로 눌러주어 컬링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건조를 해야 한다.
콘트라스트 밀착 인화는 확대인화보다 콘트라스트가 낮다.
용도 촬영된 사진들은 모두 기록해야 한다.

 

확대 인화

- 확대 인화 시 인화지는 밀착 인화 때 사용했던 것과 같은 인화지를 사용한다.

 

① 시험 인화

- 확대의 노광을 얼마만큼의 길이로 하느냐를 알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 밀착 인화 시 결정했던 노광량으로 결정한다.

- 한 장의 인화지에 같은 간격으로 노광을 주어 적정량을 결정하는 방법도 있다.

 

② 확대 인화

- 시험 인화를 사용해보고 최종적으로 인화를 결정한다.

 

③ 인화에서 콘트라스트 조절

- 가변성 콘트라스트 인화지나 등급별 콘트라스트 인화지를 사용하여 각각 콘트라스트를 0, 1, 2, 3, 4, 5호지를 이용하여 조절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사진 이론

 

인화 수정 방법

① 버닝과 닷징

- 버닝(부분 노출) : 일반적으로 어둡게 하고 싶을 때 손이나 마분지를 이용하며, 사진제판에서 화선부의 막이 부식될 때 파손됨을 방지하기 위해 가열처리하는 것이다.

- 닷징(부분 가림) : 확대기의 빛을 부분적으로 가리는 기법이다.

 

② 스포팅과 에칭

- 스포팅 : 인화된 사진에 나타난 불필요한 점 또는 선 등을 없애 깨끗이 수정하는 작업이다.

- 에칭 : 선을 위한 표현에 주로 쓰이고, 선의 무수한 교차에 의해서 명암을 얻을 수 있다.

 

③ 크로핑과 트리밍

- 크로핑과 트리밍은 가급적이면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촬영 시 신중하게 촬영을 진행하여야 한다.

 

- 크로핑 : 확대한 인화지의 주의를 잘라내기 때문에 사진의 크기가 작아지는 작업이다.

- 트리밍 : 인화 시 비뚤어진 화상을 바로 잡아주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어 화면에 넣지 않는 작업이다.

 

- 네거티브 전체를 확대하는 것을 노트리밍이라고 한다.

 

인화 시의 문제 판독법

- 필름이나 유리 등의 먼지나 티끌 등이 흰 얼룩이나 흰점을 생기게 한다.

- 카메라 내의 필름에 묻은 먼지가 검은 얼룩이나 검은 점을 생기게 한다.

- 필름의 유제면에 긁힌 자국이 생기면 가느다란 점은 검은 선을 생기게 한다.

- 현상 시 현상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현상얼룩이나 전체적으로 고르지 못한 흐리멍덩한 현상이 된다.

- 인화지에 너무 따뜻한 정착액을 사용하면 바랜 인화지처럼 보인다.

- 너무 따뜻한 현상약으로 처리하면 노란 얼룩자국이 생긴다.

 

인화재료 및 도구

확대기 필름을 확대 인화할 때 사용한다. 헤드, 콘덴서, 네거티브 캐리더, 렌즈로 구성된다.
이젤 인화지를 고정하거나 크기를 조절(트리밍)할 때 사용한다.
포커스 스코프 초점을 맞출 때 사용한다.
확대 타이머 인화지에 노광시간을 맞출 때 사용한다.
안전등 인화 시 감광재료에 손상을 막기 위해 오렌지색의 불빛으로 등을 만들어 사용한다.
트레이 인화 과정 중 사용되는 약품을 담는 접시를 말한다.
암실용 시계 야광으로 시간을 측정하는 데 사용한다.
계량컵 화학용액의 혼합과 희석할 때 사용한다.
세척용 호스 필름을 세척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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