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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생활예절 (3)

by 영국유학생감정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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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예절

한국의 전통의식, 관혼상제

- 관례(冠禮) : 아이가 자라서 사회적으로 책임능력이 인정되는 나이에 행하는 의식. 요즘으로 말하면 성년식인데, 성년식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자각과 긍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어른이 된 자부심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하여 행하는 의식이다.
- 수연례(壽筵禮) : 어른의 생신에 즐겁게 해드리는 의식이다.
- 제의례(祭義禮) : 죽은 사람들을 추모해 기리는 의식이다.
- 사모관대(紗帽冠帶) : 사모를 쓰고 단령포를 입은 다음 각대를 따고 목화를 신은 옷차림을 말함. 사모관대는 원래 조선조 벼슬아치의 관복 중 평상복에 속하는 것인데 혼례에 신랑의 옷으로 활용된다.
- 납폐(納幣) : 연길 의식이 끝나면 신랑 집에서 혼례식 전에 신부의 집으로 신부용 혼수와 혼서지 및 물목을 넣은 혼수함을 보내는데, 이를 납폐라 하며 일정한 격식을 갖춘다.
- 납채(納采) : 혼인이 결정되면 신랑 집에서 신랑의 시주를 써서 신부 집에 보내고 택일되면 예물을 신부의 집에 보낸다.
- 폐백(幣帛) : 혼례식이 끝난 후 신부가 시부모님과 시댁 가족에게 첫 인사를 올리는 것을 의미한다.
- 상례(喪禮) : 사람의 죽음을 맞고 그 주검을 갈무리하여 장사 지내며 근친들이 일정 기간 슬픔을 다해 죽은 이를 기리는 의식 절차이다.
- 호상(護喪) : 친족이나 친우 가운데 상례에 밝은 사람을 선정하여, 장례 진행의 일체를 처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 신위(神位) : 종이에 쓴 신주(神主)를 지방이라 하는데, 임시 신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현대의 제사는 신위 대신 고인의 사진을 놓고 제사를 지내는 것이 보편적이다.
- 강신(降神) : 조상신은 살아 있는 사람과 달라, 지상에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이 아니라 모셔 와야 제사를 드릴 수 있다고 여겨, 이 조상신을 모시는 절차를 말한다.

- 고희(古稀) : 예로부터 드물다는 뜻으로, 사람의 나이 일흔 살 또는 일흔 살이 되는 때를 이르는 말. 두보(杜寶)의 <곡강시(曲江詩)>에서 인생칠십고래의(人生七十古來稀)라는 구절에서 온 말이다.
- 부의(賻儀) : 초상집에 도와주는 의미로 돈이나 물품을 보내는 것을 말한다.

 

일반상식

생활상식

- 브라보(bravo) : 음악회 등에서 '잘한다', '좋다', '만세', '신난다' 따위의 뜻으로, 좋은 일이 있어 기쁘게 외치는 이탈리아 말이다.
- 오폐수(​汚廢水) : 오수(더러운 물)와 폐수(다 쓰고 버린 물)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 프레온 가스 : 화장품 등 스프레이 제품의 가스, 냉장고나 냉각기의 냉매, 소화제, 반도체 등 전자체품이나 정밀기계의 제조용 세정제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물질이다.
- 산성(酸性)비 : ​농도의 황산과 질산 따위가 포함되어 내리는 비로 엄격하게는 수소 이온 지수(pH)가 5.6 이하인 비를 말한다. 육지와 물을 산성화하고 토양을 변질시키며, 산림을 말라 죽게 하는 등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준다.
- 슬로프(slope) : 스키장에서 스키를 탈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경사진 장소이다.
- 댄스 스포츠 : 과거에는 스포츠댄스, 볼룸댄스 등으로 불렸다. 하지만 IOC(국제 올림픽 연맹)에서 스포츠 댄스를 올림픽 시범 종목으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댄스의 범위 안에서 스포츠적인 요소가 무척 강하다 하여 댄스 스포츠라고 명명되었다.
- 홀인원 : 골프에서 홀 안으로 공을 넣는 것을 홀인이라 하고, 한 번의 샷으로 홀에 공을 넣는 것을 홀인원이라고 한다.​

 

일반상식

비즈니스 예절

- 명함(Buisiness Card) : ​이름, 주소, 전화번호, 회사명, 직책 등을 기입하여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종이로서 그 사람의 얼굴이며 인격을 나타낸다.
-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 광고 대리업자가 예상 광고주를 대상으로 하여 광고 계획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행위. 연구나 사업 따위를 계획하거나 진행하기 위하여, 주요한 내용을 시청각 보조자료를 이용하여 발표하는 일이다.
- 프레젠테이션의 3P 분석 :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청중(People),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Purpose), 이야기를 하는 환경/공간(Place)
- 직급(職級) : ​직무의 등급. 일의 종류나 난이도, 책임도 따위가 비슷한 직위를 한데 묶은 것으로, 최하위의 구분이다.
- 직책(職責) : 직무상의 책임이다.
- 직위(職位) : 직무상에서 부여되는 사회적, 행정적 위치​를 말한다.
- 정족수(定足數) : 모임이나 단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최소의 인원 수를 말한다. 즉, 합의체가 의사(​義事)를 진행하고 의결하는데 필요한 최소 구성원의 출석 수이다.
- 심포지엄(symposium) : 포럼과 유사하나 제시된 안건에 대해 전문가들이 청중 앞에서 벌이는 공개토론회로써 포럼(forum)에 비해 다소 형식을 갖추며 청중의 질의 기회도 주어진다.
- 워크숍(workshop)​ : 학교 교육이나 사회 교육에서 학자나 교사의 상호 연수를 위하여 열리는 합동 연구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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